목차 i. 서론 나는 23살의 대학생이다. 평범하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삶을 사는 중이다.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약간의 몸살 감기기운을 안고 머리를 굴리고 있다. 다들 처음은 주구장창 '나'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는가 나도 티스토리의 첫 발걸음이니 나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해야겠다. ii. 본론 유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항상 못 배우고 못 먹고 못 했다. 주변에만 둘러봐도 나같은 사람 천지에 쌓였지만 무튼 그렇다는 것이다. 어린 시절에는 간간히 후회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딱히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 든다. 그래도 사람 복을 타고나 여기저기서 잘 얻어먹고 다니고 이것저것 불러주는대로 하고다니고 아는게 없으니 모든것이 다 궁금했다. 넘치는게 호기심이라 성인이 된 이후에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, 많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