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생 4

사회복지실천론 - 체계이론적 관점에서 본 나의 문제

사회복지실천론 - 체계이론적 관점에서 본 나의 문제 -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문제 (사례를 통하여) - 자본주의의 경제 체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는 돈이 없으면 정말이지 살아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. 그러한 이 사회에서 소위 ‘개천에서 용 나기’ 위해,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스펙을 쌓습니다. 이러한 경쟁은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는데 대학 입학이라는 그것에 정말이지 목숨을 건 사투를 이어갑니다. 그렇게 초중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해 대학에 입학을 하게되면 2~4년의 시간을 대졸이라 쓰여있는 종이쪼가리 하나를 받기 위하여 어마어마한 금액의 학자금 대출을 빌리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와 등록금을 갚아나갑니다. 졸업을 하고 나면 피 터지며 기나긴 취준생의 과정을 거쳐 ..

블로그 (구) 2021.01.25

정말 '열심히' 살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청심환

정말 '열심히' 살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청심환 소개 1 · · 청심환이 필요하다. 나에게. 우리 모두에게. 원래 심장이 막 뛰고 긴장 잘 하는 성격이 아닌데, 요즘들어 부쩍 카페에서 자리값으로 커피를 사 마시면 심장이 요동치고 괜히 숨 쉬는 것도 긴장이 되고 어렵다. 청심환( 淸心丸) , 사전에 의하면 심장의 열을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사용하는 처방. 이라고 한다. 지금 별거 아닌 일에도 가슴만 막 벌벌벌벌 뛰고 있는 나에게 최고의 처방이 아닐까싶다. · · 그렇다면 왜 나는 지금 극도의 불안 상태이냐? 결론부터 말하자면, 진짜 열심히 살고 싶기 때문이다. 정말 열심히 너무 열심히 살고 싶은데, 그게 막상 잘 되지 않아 불안함이 더 커진 작은 대학의 복학생이기 때문이다. 내가 할 줄 아는 것이..

블로그 (구) 2019.10.02

온점을 사이에 두며.

글2 『온점을 사이에 두며.』 ·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 행복할 수 있던 한 주였다. · · 결론이다. 9월의 마지막 주를 살면서 얻은 큰 결론. 누군가는 안주하지 말라고, 이럴 시간이 없다고 누군가는 이만하면 좀 쉬어가도 좋다고, 괜찮다고 변덕같은 날씨만큼 어떻게 살아야할지 가늠이 안 잡히는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에게 '그래도.' 잠시라도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시간이 있다는 것. 그것이 참 중요하다. · · 단풍이 될 수 없는 단풍 옆 운명이라고 해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어쨌든 익어가는 오곡이 되어간다는 뜻이니까. 사람마다 익어 물드는 타이밍이 다를 뿐이니까. · · 그만 좀 나이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즐거운듯 아닌 슬픈듯 아닌 변덕같은 문장의 재미난 고민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.

블로그 (구) 2019.09.30

제 1번 변덕.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. 축하해요, 변! 덕!

목차 i. 서론 나는 23살의 대학생이다. 평범하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삶을 사는 중이다.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약간의 몸살 감기기운을 안고 머리를 굴리고 있다. 다들 처음은 주구장창 '나'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는가 나도 티스토리의 첫 발걸음이니 나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해야겠다. ii. 본론 유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항상 못 배우고 못 먹고 못 했다. 주변에만 둘러봐도 나같은 사람 천지에 쌓였지만 무튼 그렇다는 것이다. 어린 시절에는 간간히 후회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딱히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 든다. 그래도 사람 복을 타고나 여기저기서 잘 얻어먹고 다니고 이것저것 불러주는대로 하고다니고 아는게 없으니 모든것이 다 궁금했다. 넘치는게 호기심이라 성인이 된 이후에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, 많은..

블로그 (구) 2019.09.18